포르쉐 파나메라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패(NürburgringNordschleife)에서럭셔리세단 부문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장 상위 모델로 Porsche의 테스트 드라이버 Lars Kern이 운전하였으며 기록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5.64초 빠른 7분 24.17초의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주행에 사용된 파나메라는 8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고 있으며 현재 판매 중인 터보 E-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외형에는 더 커진 리어 스포일러와 전면 카본 에어로킷 그리고 센터 휠 락이 적용된 21인치 휠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행에서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던 데에는 Porsche Active Ride 섀시로 인해 코너링 및 바디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주 요인이 되었던 것 같다고 드라이버 Lars Kern이 이야기했습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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