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그랜드 투어러(GT) 선보인다는 맥라렌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 중 맥라렌 CEO '마이크 플레윗(Mike flewitt)'이 맥라렌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맥라렌의 차세대 GT카가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이전에 570S를 기반으로 제작한 GT카 570GT가 조금 아쉬웠다면 이번 차량은 기대해볼 만할 것 같다.

기자회견을 통해서 새로운 차량에 대한 정보가 나왔고 이에 따라 맥라렌은 개발되고 있는 GT카의 위장막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맥라렌의 GT카는 맥라렌이 시행하고 있는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의 4번째 신차이며 경량 차체와 대륙횡단 능력을 갖추고 GT 카 만의 편안한 승차감과 공간을 제공하여 GT카의 레이아웃을 완벽하게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험하지 못했던 민첩성을 보여주고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성능으로 무게 대비 출력도 최고 수준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맥라렌 스피드 테일과 DNA를 공유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며 맥라렌 시리즈에서 구성되지 않는 독특한 맞춤형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맥라렌의 새로운 GT카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Mclaren, NetCarShow
카테고리: 슈퍼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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