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 벤틀리가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 베뉴, 이제 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BMW 모토라드를 위한 X7 픽업 제작
- 요즘 도로에서 볼보 많이 보이죠?
벤틀리가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벤틀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벤틀리는 지금까지 걸어온 100년의 길을 돌아보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 미래를 생각하며 100주년 기념 컨셉카 EXP 100 GT를 공개하였다. 이 컨셉카에는 벤틀리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고 고급스러움과 그랜드 투어러로써 편안함과 아늑함을 더했다. 또한 앞으로 미래의 자동차이기에 4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고 강력한 성능과 함께 한 번 충전 시 7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베뉴, 이제 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막내 베뉴가 국내 출시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473만원부터 2,141만원까지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및 안정장비와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오토캠핑, 반려동물을 위한 튜익스 패키지, 적외선 무릎 워머 등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제공한다.
BMW 모토라드를 위한 X7 픽업 제작
BMW 견습생들이 오토바이 브랜드인 모토라드를 위해서 X7을 이용해 픽업 차량을 제작하였다. 이 픽업 차량은 짐 칸 공간을 드러내고 오토바이 한 대와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차량의 뒷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이 기존 X7과 동일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제작된 X7 픽업은 양산되도 무색할 정도로 법규에 맞춰 완벽하게 제작되었지만 언제까지나 행사를 위한 차량이고 X7을 이용해 파생 모델 제작에는 그 어떠한 계획도 없다며 BMW에서 밝힌 바가 있다.
요즘 도로에서 볼보 많이 보이죠?
최근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에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커다란 상용차로 많이 마주치던 볼보의 일반 모델들이 도로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갑자기 예쁜 디자인으로 무장하여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볼보 자동차, 왜 갑자기 우리는 볼보를 많이 마주칠 수 있게 되었는지 오토모빌매거진이 이를 분석해봤다.
주간車는 매주 토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