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 강력한 V8엔진, F8 트리뷰토 국내 출시
-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 베이비 쿠페형 SUV? 아우디 Q3 스포트백 공개
- 중고차 시장까지 퍼진 일본 불매 운동
-AD) 애스턴 마틴의 역사가 궁금한가요?
강력한 V8엔진, F8 트리뷰토 국내 출시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에서 F8 트리뷰토 모델을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 F8 트리뷰토는 페라리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V8기통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하고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의 세그먼트를 가진 차량이다. 488GTB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공기역학에 신경쓰고 성능을 더하면서 훨씬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디자인적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얼굴을 그려넣었다. F8 트리뷰토는 최대출력 720마력, 최고시속 340km/h까지 질주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쏘나타가 출시한지 4개월이 지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루프에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하는 전지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지판을 이용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년에 1,300km의 거리를 태양 에너지로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 20km/l의 연비를 보여주고 가격은 2,754만원부터 시작한다.
베이비 쿠페형 SUV? 아우디 Q3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가 Q3의 스포츠 쿠페형 버전 스포트백을 공개하였다. 기존 Q8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Q3는 저렴하고 작은 크기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패스트백 형태의 디자인은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실내 레이아웃과 편의 장비들은 Q3에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가솔린과 디젤 각각 한 개의 엔진이 탑재되고 독일 기준으로 가격은 5천 2백만원부터 시작된다.
중고차 시장까지 퍼진 일본 불매 운동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시작했고 이는 중고차 시장까지 펴졌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본 브랜드의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중고차 시장에서 일본 차량들을 찾는 사람들은 없어졌다고 한다.
AD) 애스턴 마틴의 역사가 궁금한가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애스턴 마틴, 그들은 레이싱에 참가하며 강력한 성능을 지닌 스포츠카와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고자 했고 그들의 바램은 위기 속에서 명작으로 탄생했다. 오토모빌매거진에서 1914년부터 2019년까지의 애스턴 마틴 역사를 훑어보고자 한다. 1편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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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Netcarshow / Hyundai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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