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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독자들을 위한 주간車, 7월 다섯째 주

AUTMAG

by Rollingkr 2019. 8. 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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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다섯째 주
(F1 관련소식이 많습니다.)

- 뚜껑열린 파가니의 하드코어
- 메르세데스 벤츠, 125년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가지다.
- 비가 오면서 흥미진진한 독일 그랑프리
-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타이어를 교체한 레드불
-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국내 출시

뚜껑열린 파가니의 하드코어

파가니 사에서 와이라의 하드코어 모델인 와이라 BC를 2016년 공개하였고 이후 파가니 로드스터가 등장한데에 이어 올해는 파가니 와이라의 로드스터 모델인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를 공개헀다.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는 6.0L V12 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하는 80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공기역학을 한 번 더 신경쓰면서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단 40대만이 생산되며 가격은 40억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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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125년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가지다.

7월 28일에 개최된 독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팀은 벤츠가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한지 12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하게 도색 된 머신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간에 사고로 인한 잠깐의 휴식기를 제외하고1894년 레이싱이 처음 시작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모터스포츠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독일 그랑프리가 벤츠가 참가한 200번째 그랑프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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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서 흥미진진했던 독일 그랑프리

28일 독일 그랑프리 본 경기 중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서 선수들은 계속해서 스핀했고 사고로 이어지면서 리타이어 하는 경우가 많았다. 메르세데스 팀의 발테리 보타스,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 르노 니코 휠켄베르크 등 많은 선수들이 리타이어 했고 메르세데스의 해밀턴도 미끄러지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승은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페라리 세바스티안 베텔, 토로 로소의 다닐 키바트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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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빨리 타이어를 교체한 레드불

레드불이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서 막스 베르스타펜 머신의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피트스탑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4개의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1.88초. 이로 인해 레드불은 현재 피트스탑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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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국내 출시

우라칸의 부분 변경 모델이자 많은 부분을 개선하여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우라칸 에보를 국내에 출시했다. 우라칸 에보는 실내에 8.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헀고 차량 제어 시스템과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V10 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시속 100km/h까지 2.9초면 충분하다. 차량의 국내 출시 가격은 3억 4,5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하단 기사는 참고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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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Netcarshow / FIA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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