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독자들을 위한 주간車, 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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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 하이브리드까지 모든 라인업 구축한 코나
- 애스턴 마틴의 하이퍼카 직접 살펴봤습니다.
- 해밀턴 승! 헝가리 그랑프리 종료
- 일본 불매, 중고차 시장에서도 계속된다.
- 국제 상용차 박람회 지원하는 전국 화물차 운송연합회

하이브리드까지 모든 라인업 구축한 코나

현대자동차에서 코나 2020년형 연식변경 모델과 함께 코나 라인업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로써 코나는 내연기관(가솔린 디젤)모델부터 전기자동차 그리고 하이브리드까지 모든 파워트레인을 가진 다재다능한 차량이 되었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1.6가솔린 엔진과 6단 DCT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맞물려 16인치 타이어 기준 19.3km/l의 연비를 갖추며 2,270만 원부터 2,611만 원의 가격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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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의 하이퍼카 직접 살펴봤습니다.

애스턴 마틴 서울에서 특별한 자동차 한 대를 국내에 들여와 공개했다. 차량의 이름은 발할라로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의 협력을 통해서 만들어진 차량이다. 차량은 V6 엔진과 KERS 시스템이 결합되어 약 1,0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아직까지 정확한 스펙은 공개하고 있지 않다. 차량의 가격은 약 20억원,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500명으로 한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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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승! 헝가리 그랑프리 종료

8월 2일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4일 본경기까지 헝가로링 서킷에서 헝가리 그랑프리가 진행되었다. 지난 독일 그랑프리에서 막스 브레스타펜이 활약하면서 많은 기대 속에서 경기는 진행되었고 예선까지 막스 베르스타펜은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타이어 교체 타이밍을 잘못 잡는 바람에 다시 루이스 해밀턴에게 우승을 안겨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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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 종고차 시장에서도 계속된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라 읿론 불매 운동이 한창이다. 이로 인해 일본 브랜드들은 그 영향을 몹소 느끼고 있으며 이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중고차 거래앱 헤이딜러에 의하면 많은 딜러들이 일본 브랜드 차량의 매입을 꺼려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브랜드 찾고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BMW 화재사건으로 인한 상황보다 더 큰 악재라고 생각하면서 일본 브랜드의 중고차 시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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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용차 박람회 지원하는 전국 화물차 운송연합회

전국 화물차 운송연합회가 2019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국제상용차박람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6일 박람회 측과 전국 화물차 운송연합회가ㅏ 국제상용차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화물차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상용차사나업 전반에 걸친 발전을도모하는 것이라고 임근영 조직위원장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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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hyundai / 이동현 포토그래퍼 / FIA /
헤이딜러 /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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