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911 하이브리드 개발 및 테스트 사진과 함께 성공적으로 911 하이브리드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61년 역사 동안 유지해온 911의 파워트레인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됩니다. 포르쉐는 이번 911 하이브리드가 효율을 위해서가 아닌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한 수치는 이전 모델의 동일한 차량과 8.7초가 차이가 날 정도로 높은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프로토타입 모델이 기록한 랩타임은 7:26.934 입니다.
911 하이브리드는 301만 마일의 주행거리를 달리며 테스트했으며 오는 5월 28일에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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