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라리의 제품 마케팅 및 마케팅 인텔리전스 디렉터인 에마누엘레 카란도는 호주의 Car Expert와의 인터뷰에서 6.5L V12 엔진을 비롯한 V12 엔진을 법적으로 금지될 때까지 지속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근래에 출시한 12실린드리도 그러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엔진은 10,000rpm까지 회전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가속을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500rpm으로 제한을 걸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12기통의 유지와 함께 페라리도 전기차에 대한 개발이 지속되고 있고 25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페라리 모델의 판매 비율이 40%는 전기차, 40%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나머지 20%가 내연기관 자동차가 될 것고 지속 가능한 연료를 통해 내연기관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어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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