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뉴욕 오토쇼에서 미니에서 아주 매력적인 전기자동차를 공식 사진을 통해 공개하였다.
클래식 미니를 복원하여 제작한 전기차는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작고 가벼운만큼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니에서는 아쉽게도 차량의 외관과 파워트레인을 제외하고 다른 정보는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신선한 모습으로 등장한 클래식 미니가 양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니의 시초인 클래식 미니에 친환경적인 전기 파워트레인을 넣으면서 미니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 등장할 미니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에 기대해보자.
글: editor GB (lgb03@nave.com)
카테고리: 새로운자동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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