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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1 예약 시작

NEW CAR

by Beomkie 2025. 1. 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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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onda Mobility(SHM)가 CES 2025에서 새로운 브랜드 AFEELA의 첫 번째 모델인 AFEELA 1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식 출시되며, 2026년 중반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AFEELA 1은 첨단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하드웨어를 통합하여 사람과 차량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지능형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terior: 시간 초월적인 디자인

AFEELA 1은 “시간을 초월한 조화로움”을 주제로 외관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라인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깔끔한 면 처리와 곡선을 통해 우아한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조명 시스템과 유려한 라인은 미래지향적 감성을 불어넣으며, 도시와 자연 속에서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Interior: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AFEELA 1의 실내는 탑승자의 편의와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인화된 환경 설정이 가능한 AFEELA Personal Agent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소재: 약 70%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식물 기반 및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입니다.

• 엔터테인먼트: 좌석별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Sony 360 Spatial Sound Technologies를 통해 돌비 에트모스 지원되는 콘텐츠를 몰입감 있는 사운드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요소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탑승자가 머무르고 싶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Performance: 안정성과 효율의 융합

AFEELA 1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ADAS: 40개의 첨단 센서와 800TOPS를 지원하는 온보드 컴퓨팅를 기반으로 한 AFEELA Intelligent Drive는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승차감: 3D Motion Management System이 차량의 모터, 서스펜션, 브레이크를 통합 제어하여 부드러운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전기차 성능: 약 300마일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Tesla 슈퍼차징 네트워크와 호환됩니다.

AFEELA 1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모빌리티 기술의 정점에 도달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Price: 프리미엄을 담은 합리적인 가격

AFEELA 1은 Origin Signature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각각 $89,900(한화 약 1억 3천여만 원)와 $102,900(한화 약 1억 5천여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3년간의 무료 구독 서비스에는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인 비서 기능,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5G 데이터 연결이 포함됩니다.

판매는 AFEELA 1 시그니처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2026년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AFEELA 1은 SHM(Sony Honda Mobility)의 비전인 “Autonomy, Augmentation, Affinity”를 담아내며,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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