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 셀토스 국내출시, 판매 시작
- 로터스가 하이퍼카를 만들면?
- 미드십 엔진 장착한 콜벳
- 충돌 발생! 영국 그랑프리 종료
- Ad) 하이브리드가 최고다?
셀토스 국내 출시 판매 시작
셀토스가 국내에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다. 셀토스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소형 SUV라는 타이틀로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업을 완성시킬 퍼즐 조각이다. 6월 26일 사전계약이 시작되었고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서 정식 판매가 시작되었다. 셀토스의 가격은 (옵션제외) 1,929만원부터 시작해 2,636만원까지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소형 SUV이기에 누릴 수 잇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로터스가 하이퍼카를 만들면?
경량 스포츠카만 만드는 로터스가 하이퍼카를, 그것도 전동 파워트레인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지리자동차가 로터스를 인수하고 첫번째 차로 '에비자'라는 이름을 가진 차량을 공개햇다. 2,000마력 가량의 전동파워트레인과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역시나 경량에 신경 써 무게가 1,680kg이라고 한다.
미드십 엔진 장착한 콜벳
긴 롱노즈가 상징이었던 콜벳이 미드십 엔진을 달고 나타났다. 2020년형 콜벳 스팅레이는 6.2L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승구역 뒤쪽에 배치하고 적절한 비율과 새롭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과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최대출력 495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시속 100km/h까지는 3초면 충분하다. 한화 약 7천여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2019년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충돌발생! 영국 그랑프리 종료
7월 12일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4일 본 경기로 결말을 지은 영국 그랑프리는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예선에서는 메르세데스 팀이 선전했고 우승은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다. 경기 도중 순위 쟁탈을 위해서 수십번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고 특히 레드불 레이싱과 페라리 사이에서는 쟁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도중 세바스티안 베텔과 막스 베르스타펀 사이에서 작은 충돌이 일어나면서 경기를 보는 관중들에게 관람의 재미를 주었다.
Ad) 하이브리드가 최고다?
친환경 자동차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시대, 많은 친환경 자동차 중에서 당연히 각광 받고 있는 차량들은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이다. 하지만 아직 한계점이 존재하기에 내연기관이 사라질 수는 없다. 하나의 해결책으로 전동화와 내연기관 사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안으로 나오면서 자동차는 친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다. 과연 하이브리드가 지금 이 시대에 답인 것일까? 오토모빌매거진의 단기 시리즈 컨텐츠 '지금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통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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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각 사진 하단표기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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