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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 국내 출시 임박 전 알아보는 S60
- 드디어! 테슬라 모델3 국내 출시
-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공개
- 오픈 에어링 즐길 수 있는 소형 SUV, 티록 카브리올레
- 캔버스로 변신한 아벤타도르S
출시 임박 전 알아보는 볼보 S60
볼보의 새로운 3세대 S60이 27일 국내에 상륙한다. 새로운 S60은 볼보가 추구하는 패밀리룩과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이 적용되어 디젤 엔진을 장착하지 않는 자동차이다. 오로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되며 국내에는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차저 T5 엔진이 장착된다. 두 가지 트림이 제공되고 4,760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드디어! 테슬라 모델3 국내출시
테슬라의 중형세단이자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를 가진 모델3가 출시 3년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모델3는 모델X와 모델S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에서 지난해만 14만대의 판매량을 만들어낼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모델3는 최고사양 기준으로 앞뒤 듀얼 모터를 장착하고 최고시속 261km/h, 제로백 3.4초의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트림이 5,239만 원부터 시작하며 현재 테슬라는 모델3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여 전기차 보조금을 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공개
기아자동차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서 오랫동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하비의 새로운 외관을 공개했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였던 모하비 마스터피스 컨셉카와 굉장히 유사한 모습으로 버티컬 큐브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 그래픽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룩은 기존 모하비를 베이스로 하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통해서 플래그십 대형 SUV의 특징을 잡아냈다. 9월 중 공식 출시를 통해 외관을 제외한 인테리어와 사양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 에어링 즐길 수 있는 소형 SUV, 티록 카브리올레
폭스바겐이 티록의 루프를 걷어내고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소형 SUV 티록 카브리올레를 공개하였다. 소프트 탑은 30km/h의 속도에서 9초만에 개폐되고 전복 시 뒷좌석 승객의 안전을 위한 롤바가 장착되어있다. 티록 카브리올레에서는 2가지 엔진이 장착된다. 1.0L 3기통 엔진은 수동 6단 변속기와 결합하여 105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1.5L 4기통 엔진은 7단 듀얼클러치 기어박스와 결합하여 1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R-line을 선택하면 조금 더 스포티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캔버스로 변신한 아벤타도르S
아벤타도르S를 캔버스 삼아 미국에서 떠오르는 팝 아트 화가 스카일러 그레이(Skyler Grey)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 젊은 나이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카일러 그레이에게 아랑시오 아틀라스(Arancio Atlas) 색상의 아벤타도르S가 주어졌고 이를 이용하여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넀다.
스카일러 그레이의 아벤타도르S는 한 미술 수집가에게 판매되었고 람보르기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다. 스카일러 그레이의 아벤타도르S는 몬터레이 페블 비치에서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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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Lamborghini / 이동현 포토그래퍼 / KIA /
Volkswagen / VOLVO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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