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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독자들을 위한 주간車, 8월 넷째 주

AUTMAG

by Rollingkr 2019. 8. 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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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 갖춘 S60 출시
- 포르쉐 타이칸,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다.
- 메르세데스 벤츠 GLE 53 AMG 공개
- 현대자동차 상용차 2종 공개
- AD) 귀염둥이 비틀의 역사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 갖춘 볼보 S60 출시

볼보가 27일 S60을 국내에 출시하였다.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만 1,000대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낮은 가격으로 또 한 번 관심을 받았다. 제공되는 2가지 트림에서 모멘텀 트림은 4,760만 원부터 시작하고 인스크립션 트림은 5,360만원부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다른 경쟁차량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엔진이 장착되며 8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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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다.

내달 9월 공개될 포르쉐의 전기자동차 타이칸을 가지고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을 측정했다. 정확히 타이칸이 달린 곳은 20.6km 거리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패 트랙으로 많은 제조사들이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질주하는 곳이다. 포르쉐 워크스 소속 라스 케른이 스티어링 휠을 잡았고 그 결과 7분 42초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타이칸이 서킷에서도 적합한 차량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포르쉐는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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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GLE 53 AMG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GLE쿠페의 모습을 이미지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엔진 라인업은 350d, 400d 그리고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53 AMG 트림으로 나뉘어진다. 53 AMG 트림 기준으로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서 최대출력 429마력, 100km/h에 도달하는데 5.3초,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공개하며 쿠페 형태로 기존 SUV 모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2종 공개

현대자동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  파비스는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엑시언트 사이의 준대형 트럭으로 5.5~13.5톤이 적재 가능한 신형 준대형 트럭으로 최대출력 325 PS의 7리터급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파비스와 함께 공개한 카운티EV는 기존 카운티에서 조금 더 발전된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하고 차량 길이를 60cm 더 늘리고 12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1회 충전 시 200km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까지는 72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수소전기차 10종 등 총 17개 차종의 친환경 상용차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장거리, 도심 승객 수송 등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AD) 귀염둥이 비틀의 역사

세계 2차 대전 중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의 손에서 태어난 폭스바겐 비틀. 약 8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중 하나이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폭스 바겐 비틀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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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Netcarshow / 이외 사진 하단 표기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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