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24시 내구레이스, 모나코 그랑프리. 이 두 레이스는 레이싱을 보지 않는 사람도 어쩌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페라리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두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을 하며 90년 만에 기록을 깼습니다. 90년 전 기록은 알파로메오로 1934년에 치러진 두 레이스에서 동시에 우승을 하며 역사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페라리는 이번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쿠데리아 페라리(F1)는 모나코 출신인 샤를 르끌레르가 홈 그랑프리에서 수년간 시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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