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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막바지에 이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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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llingkr 2018. 7.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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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미션E(Mission E) 컨셉카와 미션E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트(Mission E Cross Turismo Concept)를 통해서 전기차 출시를 암시해왔다. 포르쉐에서는 타이칸(Taycan)이라는 이름으로 전기차를 만들기로 하였고 그들의 준비가 점차 마무리되고 있는 듯하다.

열심히 개발되고 있는 타이칸은 2019년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추청된다. 타이칸은 컨셉카에서도 계속 보여주었듯이 4인승으로 911보다는 파나매라와 비슷한 성격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과 같이 다양한 차량으로 파생되어 나올 것이라고 한다.
타이칸은 전기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Level 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교통 체증 속에서는 운전자가 휴식을 취는 아우디의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과 유사한 똑똑함을 보여주고 차량의 문제점이나 성능 개선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타이칸은 각종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장은 타이칸을 생산하기 위한 전용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칸 예상스펙

 

 

앞뒤 각각 모터 2개 장착

최대출력 600마력

제로백 3.5초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0km

 

 

 


글: editor GB (lgb03@naver.com)
사진: NetCarShow
카테고리: 새로운 자동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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