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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의 질주는 좋았다. 오버드라이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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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llingkr 2018. 3.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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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스포는 언제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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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4일에 개봉한 영화 '오버드라이브'. 안토니오 니그렛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값비싼 자동차를 훔쳐 되팔며 큰 돈 벌기를 꿈꾸는 포스트 형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줄거리로 다루고 있다.

 

 

영화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클래식카이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인 포스트는  차를 훔쳐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주로 클래식카를 노리게 된다. 그 중 이 영화에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희귀하며 콜렉터들 사이에서 엄청난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는 페라리 250GTO와 부가티 타입 57SC 아틀란틱이 등장한다. 400억원대 후반에 거래가 되는 이 두 차량이 움직이는 모습을 이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카의 질주는 좋았다.

 

 

오버드라이브, 영화의 장점을 살려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클래식카의 질주는 좋았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영화 속에서는 희귀하고 값비싼 클래식카들이 대거 등장한다. 등장하는 희귀한 클래식카들은 모두 시동을 걸고 재빠르게 움직인다. 특히 클래식카가 현대의 차들과 겨루며 힘차게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 영화가 아닌 아주 잘 만들어진 자동차 영상을 보는 듯하다. 이 말은 영상미는 매우 좋았지만 내용과 액션에 있어서 크게 임팩트 있는 부분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이 영화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동차 관련 영화를 보고 싶다. 클래식카의 질주가 보고 싶다.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글이므로 언제나 개인적인 편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글: editor GB (lgb03@naver.com)
카테고리: 영화 속 특별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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