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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 i30N을 위한 퍼포먼스 킷
- ETCR에 대비하는 현대자동차
- 전기자동차가 된 S클래스?!
- AD) 수소차를 구매해볼까요?
i30N을 위한 퍼포먼스 킷
현대자동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30N의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개하였다. 차량이 개발 된 남양연구소 C구역과 탄소섬유(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가 최초로 사용되어 i30N Project C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프로젝트C 모델에는 탄소섬유 바디 킷으로 무게를 줄이고 더 멋진 외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였고 경량횔과 8.8mm 더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전체적인 균형을 잘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실내에도 알칸타라를 비롯하여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현대자동차는 단 600대만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며 올해 말 부터 주문을 받아 유럽 전역에 차량을 인도할 것이라고 한다.
ETCR에 대비하는 현대자동차
현대모터스포츠를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개최될 TCR의 전동화 버전인 ETCR에 대비하여 새로운 머신을 공개했다. 벨로스터N TCR을 베이스로 제작된 벨로스터N ETCR 머신은 차량 바닥부분에 가장 무거운 배터리를 배치하고 동력을 던달하는 고출력 모터를 운전석 뒤쪽에 배치하여 미드십 구조로 고속 코너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전기자동차가 된 S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EQ에서 플래그십 컨셉트카로 비전 EQS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꿈꾸고 있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지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확고한 디자인과 컨셉을 담아내고 있다. 외부는 벤츠의 기술력과 전통을, 실내는 호화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앞뒤로 469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였고 한 번 충전으로 7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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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기범 에디터(lgb03@naver.com)
사진: Hyundai, Mercedes Benz, 오토모빌매거진
카테고리: 주간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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