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언제 다읽나.. 자동차 뉴스 자주 못보는데... " 많은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기 여려운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글을 읽다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바로 해당기사로 이동하기! 이번 한 주 자동차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주간車 코너를 통해서 알아보자! 6월 둘째 주 -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온 K7 프리미어 - 문 4개 달린 것 중 가장 완벽하다. 3세대 벤틀리 플라잉 스퍼 - 아깝다 페라리! 캐나다 그랑프리 종료 - 렉서스 RC F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온 K7 프리미어 K7이 새로운 모습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G2.4 GDi 스마트 스트림 엔진을 비롯한 5가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후측방 모니터부터 IOT(사물인터넷..

AUTMAG 2019. 6. 15. 21:24

기아자동차가 K7의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다양한 첨단기능, 새로운 차세대 파워트레인 그리고 담대한 디자인까지 풀체인지 못지 않은 다양한 변화로 상품성을 강화하였다. K7 프리미어는 기존 3세대가 가지고 있던 'Z' 형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내면서 K7 프리미어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에는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 바를 적용해 대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헤드램프 하단에는 'Z'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얇아진 헤드램프가, 방향지시등은 하단 안개등 자리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후면에서도 'Z' 형태의 리어램프와 함꼐 좌우를 이어내면서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좌우를 잇는 리어램프 내부에는 단순한 라인..

AUTMAG 2019. 6. 14. 15:19

벤틀리의 4도어 그랜드 투어러 모델인 플라잉스퍼가 3세대 모델로 거듭났다. 이번 3세대 모델에서는 벤틀리만의 고유한 럭셔리와 첨단 기술들을 접목시키면서 혁신, 연결성, 편안함, 운전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현대적인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점을 선사하였다. 3세대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컨티넨탈 GT가 가지고 있는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르며 우아하지만 근육질적인 비율을 통해서 벤틀리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LED 메트릭스 헤드라이트와 함께 후드 위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B형태의 로고가 장착되며 이는 운전자가 근접하면 모습을 드러내고 멀어지면 다시 숨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세대로 넘어오면서 기존 2세대보다 13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가졌고 창문 주변과 하단에 크롬 라인이 그려지며 고급스..

AUTMAG 2019. 6. 12. 02:42

6월 7일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0일 본경기까지 캐나다 질 빌너브 서킷에서 2019 캐나다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 이번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는 폴 포지션과 포디움을 모두 석권하였고 해밀턴은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켰냈다. 예선 경기에서는 높은 열기로 인해서 차량의 열관리를 필요로 했으며 Q2에서는 하스(Haas)팀의 케빈 마그누센(Kevin Magnussen)이 벽과 부딪히며 미끄러져 큰 파손으로 Q3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메르세데스 팀의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에게도 일어났지만 다행히 순발력으로 충돌없이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페라리의 세바스티안 베텔(Sebastian Vettel)의 단축된 랩타임으로 2019년 첫 폴포지션을 차..

AUTMAG 2019. 6. 11. 02:15

최근 자동차와 컴퓨터가 많은 발전을 이뤄내면서 자동차는 스마트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특히 요즘 자동차에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많이 탑재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1편에 이어 이번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중 일반적으로 잘 장착되지 않는 첨단 ADAS를 아우디 차량을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편참고! https://www.autmag.co.kr/415 Trailer maneuver assist 트레일러를 장착하고 운전할 떄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바로 후진. 아우디는 토우바에 캠핑카 등과 같은 트레일러를 운전하고 후진 할 때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트레일러를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 AVN 화면을 보고 다이얼을 통해 원하..

AUTMAG 2019. 6. 10. 03:18

BMW가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M8과 M8 컨버터블 그리고 컴피티션 모델을 함께 공개하였다. 럭셔리 쿠페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는 8시리즈인만큼 고급스러움과 함께 M만의 스포티함이 담긴 바디킷을 두르면서 럭셔리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M8은 M 바디킷을 두르면서 기존 8시리즈 쿠페모델과 컨버터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의 디자인이 더해졌다. 연결된 두 키드니 그릴과 펜더에 위치한 아가미 부분은 블랙크롬으로 마감되었고 사이드 미러까지 블랙 하이크로시로 마감하며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물론 이 부분들은 모두 M 카본 패키지를 통해서 탄소섬유로 교체할 수 있다.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M8 컨버터블은 15초만에 루프를 개폐할 수 있으며 시속 50km/..

AUTMAG 2019. 6. 6. 10:52

슈퍼카로 온 로드(On-road)만 질주하는 것이 지겨운 당신을 위해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컨셉카를 하나 공개했다. 우라칸 스테라토 컨셉카(Huracán Sterrato Concept)는 오프로드와 같은 험난한 도로에서도 슈퍼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우라칸이다. 향상된 성능과 함께 최근 출시한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울퉁불퉁한 지면이 많은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해 바닥으로부터 47mm 정도 차량을 높이고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과 함께 앞뒤로 30mm정도 더 늘리고 사이드 월을 넓히며 충격 흡수와 그립력을 향상시킨 타이어를 장착하였다. 리어 디퓨져가 있던 자리에는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알루미늄 패널을 장착하고 강화된 측면 스커트로 보호력을 높였으며 탄소섬유와 엘라스토레믹 레진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

AUTMAG 2019. 6. 5. 02:43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소형 SUV의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름 셀토스의 이름은 '빠른'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켈토스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프리미엄 소형 SUV의 이미지를 그려내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번 네이밍에서 '스피디(Speedy)'는 셀토스의 동생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닉(Speedy+Tonic)과 동일한 의미를 공유하면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는 날렵하고 재빠른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이름을 공개함과 동시에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지차 응축된 '컴팩트..

AUTMAG 2019. 6. 5. 02:39